여직원으로서 간부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인 자세로 세수관리 체납액정리 등 맡은바 업무에 두서의 성과를 거양하였음.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마치고 야간대학을 다녀 항상 공부하는 공직자로서 정보사회에 부응하여 학원자료를 전산처리하여 각종증명서 발급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항상 봉사해왔으며 솔선수범하며 근면성실과 청렴한 생활을 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함.

어려운 가운데도 부모를 모시며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직자 친절운동 전개에 크게 기여해왔음.

원평동 중앙시장 화재진압,금오산 추락환자 구조후 이송조치,광평동 수해지역출동 20여명 인명구조 및 수해복구를 지원하였으며 낙동강 인동대교 환경정화에 기여하였으며 공,사생활의 모범이 됨.

자신이 배우지 못한 꿈을 실현시키려 구미 향토학교라는 야간학교에 학생겸 운영 위원장으로부터 자원봉사로 구미 상록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문맹인 및 만학도들을 위하여 배움의 길을 열어주었으며 수강료 전액무료와 무보수로 수업을 가르쳐왔음.

구미JC 20대 회장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였으며, 6천여 구미시 노인을 초대 구미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합동결혼식,불우이웃돕기를 주관하여 남을 위해서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음.

투철한 봉사정신과 여성으로서 불굴의 투지로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직장생활로 사회와 직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일뿐만 아니라 노인에게 효도하고 어린이에게 친절과 인정이 넘치는 일관된 생활로 사회의 모범이 됨.

14년 가까이 직업훈련담당 공무원으로 김천소년교도소에 재직하면서 기능전수는 물론이거니와 평소 잘못된 소년수의 심성을 바르게 이끄는데 남다른 공로가 있을 뿐아니라 동료사이에서는 물론 존경받는 선생님이며,지역사회 발전이 큼.

사재를 털어 청소년 폭력예방선도 사업에 착수,비행탈선 가출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속,선도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봉사자이며 경상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상담을 해주며 청소년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경무계에 근무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안녕과 질서유지에 헌신적인 봉사를 해왔으며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며 또한 취약부서에 궂은 일을 열심히하여 타의 모범이 됨.

평생을 청렴결백한 공직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봉직하다가 정년퇴직한자로 시내변두리에서 옛날집에서 어렵게 생활하면서 남은 여생을 소외계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노인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남은 여생동안 봉사하겠다는 이념으로 각 기관단체와 구미 시민들의 찬사가 자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