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학교씨름부 감독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도 학생들을 도 및 전국단위대회에 출전시켜 상위 입상으로 씨름 명문중학교로 육성하여 지역 씨름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음.

구미향토출신 장학사로서 30년간 몸담아오면서 향토교육을 위하여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구미교육발전에 크게 전력하였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직무를 충실하게 하여 왔으며 취약부서에서 궂은 일등을 열심히 하므로 직원의 모범이 될뿐 아니라,직원 상호간에 융화단결에도 앞장서서 노력해 왔으며 지역 치안유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왔음.

구미시 문화공보담당관실 관광문화재계에 근무하면서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여 왔을 뿐 아니라 향토문화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내 43개소의 지정문화재를 정기 순찰하여 적절한 정비,보수는 물론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유적지를 발굴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됨.

구미소방서에 임용된 후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자로서 특히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등에 남다른 모범을 보여 타의 모범이 됨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효성이 지극하여 주의로부터 칭찬이 자자함.

구미우체국의 우편물을 운송하는 운전기사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성실한 마음가짐으로 단 한통으 편지라도 소중히 다루었을 뿐 아니라 신속,정확하게 운송하는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함

농촌생활이 어려운 여건에도 본인 소유토지 밭45평을 동사무소부지로 희사하여 경노당을 신축하고 구판장을 만들어 소득을 경노당운영비에 충당하고 있음.

새마을부녀호장직에 선임되어 지역주민을 위하여 헌신노력한는 등, 평소 주민들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망을 얻은 숨은 일꾼으로서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타인의 귀감이 된다.

5급경찰관의 아내로서,사남매의 어머니로서 사랑과 성실,근면으로 사남매를 모두 서울대학교에 입학,졸업시킴.

어려서부터 어려운 가정에 태어나 구미공단 근로자로 일하던 중 남편 서진호를 만나 8년전 결혼하여 현재 원남동 주공연립주택의 셋방살이를 하고 있으며 시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극진함.

남편을 잃고 어렵게 생계유지을 하면서도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