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저희 재단에 도움을 청하셨는데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삼일장학문화재단은 아직까지는 구미지역내의 장학사업과 문화사업만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정을 듣고, 도와드리지 못하는 마음 안타깝습니다.
은아님이 갖고 계신 꿈 힘들지만 꼭 이루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사이트에 글을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은아 wrote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저는요~
>
>피아노를 5살때부터치구요~
>
>초등학교5학년때 더 좋은 교육을위해..
>
>'리'소재지에서 '시'로 나와 전학을 왔어요
>
>고등학교진학때 많은 어려움이있었는데..
>
>교회선생님덕에 서울로 고등학교를 왔습니다..
>
>어려운 살림에 너무도 힘들었구요~
>
>예술고등학교라서 학비마련으로..
>
>집을 평수 좁히면서 몇차례 이사도 했구요..
>
>주님의 도움받아 무사히졸업하고 대학진학을했지만..
>
>역시나 4년제 예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너무도 음악이 좋아서 하는것인데요~
>
>한번도 마음 편하게 음악공부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
>항상 물질적 정신적..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
>돈이 무엇이기에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솔직히 말씀들이자면.
>
>고등학교한학기 등록금..60만원에..개인레슨..한달에50만원
>
>했구요~
>
>대학교등록금은 1000원모자란 400만원입니다.
>
>사정상 남들 다하는 개인레슨 못하구있구요...
>
>여기저기 대출많이해서 빛만 쌓이구요~
>
>제 성적은 4.5만점에 4점 이상이구요~
>
>이제 겨우 2학년 올라갑니다.
>
>정말 세상에 단한분만이라도 제 스폰서가 되주실 분..
>어디 없습니까?? 국악..비젼있습니다..도와주셔요.